중딩맘이에요~ 

까다로운 중딩 비위맞추고 나면 집안일 다 귀찮습니다. 

회사다니랴~  중딩학원 픽업하랴~ 중딩우리딸, 맞춰주랴~ 

화장실을 닦아도 2~3일만 지나면 냄새가 나요~   
여름옷은 얇고, 흐느적거리는게 많아서 ..서랍장에 켜켜히 잘 정리해서 개어도... 찾으려는건 꼭 없네요 ㅠㅠ
옷장이 넓다면 걸어두고 싶어요..서랍장을 없애고 싶어요. 하지만!   25평 저희집. 3명이 살기에 그리 넓직하진 않으니 도리없죠
 

지인이. 가끔 다솜 홈서비스를 이용해라~ 돈아깝지 않다. 스트레스 풀리게 돈쓰는법! 

내집 정리! 내옷정리!  내가쓰는 화장실 청소! 주방씽크대 정리!  저는 집안물건 다른분이 손대는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사실 부를생각은 없었어요~ 

어느날 갑자기.  정말 깨끗한 집안의 향기를 느끼고 싶은 충동에. '그래. 남의손을 빌려보자'.. 하고 . 뜬금없는 생각이 들어서... 의뢰를 했는데

저보다 젊으신 분이 어쩜 그리 .. 꼼꼼하게 잘 하시는지...  
옷정리도 찾기쉽게 잘해놓아주시고, 화장실도 일주일이 지나도록 냄새가 안올라오는거에요~ 

가끔.. 계절이 바뀔때.. 내 집의 상쾌함을 느끼고 싶을때.   친구나 친지어르신을 초대해야 할때. 부르면 되겠구나, 

엄마들의 일꺼리.. 스트레스꺼리를 이렇게 덜어주시다니...   
쿠폰제 같은게 있어서.  10회 사용하면 1회 50% 할인 이런거 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 
다음에 또 이용 잘 할께요~~ 번창하세요

재의뢰 의사 100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