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이용중이라 가서서비스가 있다는건 알고있었지만

그동안은 필요성을 못느끼다가

코로나로 학교를 못가는 조카들이와서 

일주일쯤 놀다가니 치우기가 너무힘들어서

이용해봤어요 큰기대없이 설겆이 빨래가 너무많고 

장난감이 엉망으로 뒤섞여서 신청한거였는데

셍각보다 깔끔하게 청소해주셔서 좀쉬었네요

다만 화장실은 전용세제가 따로있는데 말씀안드렸더니

변기뒤에 놓인 락스로 전체적으로 청소해주셨더라구요

다음번에 오실땐 미리 말씀드려야겠어요 

그래도 처음이용해본 가사서비스도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