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이다보니 아이들 어릴때는 친정엄마가 도와주셨는데 

애들이 커가면서 혼자 케어하고있다가 직장도 나가게 되면서

체력이나 시간적으로 커버가 안되는 부분들이 늘어나서

매니저님을 고용하게 되었어요 애들이 초등학생이고 집에만 있다보니

성격들이 점점 예민해져서 걱정이 되었는데 

매니저님이 정말 좋은분이 오셔서 아이들이 할머니처럼 잘따라요

추가적으로 간단한 가사까지 신청했는데

쌍둥이 케어하며 사실 가사까지는 기대안했는데 

기본적으로 아이들 방은 정리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청소기도 돌려주시고 

애들밥먹이고 설겆이까지 해두시니 직장맘은 숨통이 트입니다

앞으로도 쭉 윤이 환이랑 잘지내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이지원 매니저님!!